무주 시절 낙양락 끝과 끝에 살던 서로 다른 태생의 두 소녀가 뜻하지 않게 사건에 휘말리면서 음모를 파헤치는 데 힘을 합치게 된다. 김오위 대장의 딸 조청청, 하층민인 여자 사기꾼
무주 시절 낙양락 끝과 끝에 살던 서로 다른 태생의 두 소녀가 뜻하지 않게 사건에 휘말리면서 음모를 파헤치는 데 힘을 합치게 된다. 김오위 대장의 딸 조청청, 하층민인 여자 사기꾼이 만나게 되고, 평행선을 달릴 것만 같던 두 사람은 낙양성 안에서 잇단 해괴망측한 사건을 겪은 후 짝을 이뤄 고난을 겪으면서도 두려움 없이 난세 속에서도 정의를 지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