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신가국의 '게으른 청년' 펑다샹은 차이나타운에서 자물쇠 가게를 운영하며 매일 빈둥빈둥 지낸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뜻하지 않게 외계에서 온 신비한 물질에 접
동남아 신가국의 '게으른 청년' 펑다샹은 차이나타운에서 자물쇠 가게를 운영하며 매일 빈둥빈둥 지낸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뜻하지 않게 외계에서 온 신비한 물질에 접촉하게 되어 투명 인간이 된다. 투명 인간이 된 펑다샹은 이 일이 운이 좋은 건지 불운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을 때, 충격적인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펑다샹은 순식간에 여러 세력에서 원하는 인재가 된다. 여러 세력이 충돌하여 펑다샹은 이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본인과 친구들을 구하는 데 성공하고, 신가국 차이나타운의 평안을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