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클라마칸 사막 변두리의 한 신장 마을에서 주인공 파르하티는 어린 시절 축구의 꿈이 아버지에게 말살된 초등학교 교사였다.축구공 하나가 바람에 팔하티의 발밑으로 날아가 축구에 대한 추억과 열정을 불러일으켰다.이로부터"하늘이 내려준"축구는 파르하티와 그의 반의 10여명의 아이들의"축구꿈을 좇는 려행"을 열어놓았다. 파르하티의 노력을 통해 그는 성공적으로 팀의 아이들을 인솔하고 첩첩첩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이들을 꿈을 좇는 축구의 길로 인도했다. 파르하티 본인도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자아향상되여 점차 전설적인 축구감독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