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동명의 고전 웹소설'곤륜산실전'을 원작으로 민국 시절 태관을 비롯한 다섯 집안의 원수를 맺는 이야기를 들려준다.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정운기(쉬카이 분)는 열정적이고 순수한 오상(종초계 분)과 함께 안개 속을 걸었다;곤륜산의 보물을 열어놓을수 있는 유일한 후계자로서 정운기는 상해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많은 세력의 관심의 초점으로 되였다. 누가 그에게 접근하는가 아니면 적인가 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은 어떤 일이든 그를 도와주려 했다.곤륜산을 탐색하는 팀은 날로 강대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