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기 미스터리 추리작가 곽운애는 글쓰기가 한계에 빠져 어쩔 수 없이'구청이 있으면 반드시 응해야 한다'는 로펌에 가서 실습을 하다가 그곳에서 유일한 여직원'최강 아르바이트 달인'섭유주를 만났다.두 사람이 짝이 되어부자 유언장, 전 남자친구 스토킹 사건 등 의뢰 사건을 마친 뒤 점점 서로에게 정이 들었고 곽운애도 영감을 찾아 신작을 썼다.두 사람이 함께 있기로 결정한 후, 곽운애는 갑자기 몰수당했다스캔들을 습격하고 섭유주는 률소 친구들과 함께 그를 도와 배후의 음모를 똑똑히 밝히고 그의 결백을 돌려주었으며 곽운애는 소설년도성전에서 재차 신을 봉할수 있었다.두 사람은 커플 생활을 시작했고, 연례 축제의 또 다른 후보자였다.방주는 갑자기 섭유주에게 고백했다.곽운애의 작품이 웹드라마로 각색되려고 하자 제작진은 의외의 사고가 속출했다.두 사람은 마침내 생활 속의 연이은 변고가 모두 방주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은 또 손을 잡고 함께 할 것이다새로운 난관을 극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