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시적이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리는 원래 무술계에서 유명한 검객이었고, 구홍은 태어날 때부터 벙어리였던 무술연맹의 수장의 누나였고, 한리는 사랑하는 여자 구홍을 위해 혼자 모임에 참석했다. 무협 영웅들과 결혼에 성공한 두 사람은 자유롭고 여유로운 편협한 부부가 되었고, 세상에는 갑자기 비밀스러운 보물이 등장해 여러 세력의 무술인들이 서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살벌한 폭풍이 조용히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