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 경찰 아호 (전가락 분) 는 위폐 거래에서 불행히도 불법 전장에 의해 신분을 간파당하고 몸에 총을 여러 발 맞아 평생 마비될 위험이 있다. 짧은 시간 내에 거액의 수술비를 모을 수 없는 한 치유의 희망이 있다.경찰대는 아호가 범인과 결탁한 것으로 의심해 제명했고 수술 지원도 거부했다.아호는 경찰대의 절친한 친구인 아동 (두덕위) 등 4명이 아호의 처지에 대해 깊은 불평을 느꼈다. 막다른 골목에 몰린 상황에서 4명이 지하전장을 강탈했다. 강탈소득이 수술비용을 훨씬 만족시키지 못할 줄은 어찌 알았겠는가. 4명은 결국 계속 강탈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동시에 이번 강도사건은 범죄수법이 성숙되고 전문무기를 사용하였기에 경찰측은 주총 (오언조) 이 인솔하는 특별행동소조를 파견하여 대응하게 했다. 주총은 재빨리 목표를 아동의 소집단에 고정시켰다. 그러나 이번에 경찰대의 불공평한 대우로 인해 유발된 경찰관의 강도사건을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하는것은 주총의 좌우를 난처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