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알려지지 않은
배역:알려지지 않은
착요사 송정백은 쌀가게의 고용으로 당나귀 요괴인 마루를 제압하여 자신의 명을 받들도록 길드려 큰 명성을 얻었다.그러다 마루가 도망가자 송정백은 그를 뒤쫓던 중
착요사 송정백은 쌀가게의 고용으로 당나귀 요괴인 마루를 제압하여 자신의 명을 받들도록 길드려 큰 명성을 얻었다.그러다 마루가 도망가자 송정백은 그를 뒤쫓던 중 마을 사람들이 소녀 소소를 묶어 신령석상에게 받치려하는 걸 보고 의도치 않게 소소를 구하고 신령인 척 위장한 뱀 요귀을 물리치게 된다.소소는 송정백에게 천만번 감사하며 그의 명호를 듣고 경성에 가서 착요하기를 요청한다.그러하여 셋은 같이 경성으로 가면서 가는 길에 국사가 파견한 여러 요귀들을 물리치게 되고 소소의 진정한 신분도 나타나게 된다.소소는 당대의 삼공주로 늘 조중에서 요언으로 대중들을 홀리는 국사가 요괴임을 의심하고 있어 송정백이 대신 요귀를 저거하기를 바란다.송정백은 소소를 돕기로 결심하는데 국사가 천기의로 비를 빈단는 명의로 백성들을 박해하려 할줄이야...!송정백이 갖은 고생을 거쳐 천기의를 훼손시키고 백성을 구하자 국사는 크게 노하며 결계를 만들어 교룡으로 변화하여 송정백과 크게 싸우게 된다.송정백은 교룡을 이기지 못하고 죽음에 임박하게 되고 소소도 크게 다쳐 천균일발의 시기,송정백은 어쩔수 없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사령을 작동시켜 법력이 배로 증가하면서 결국 국사를 이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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