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겨 불에 들어가면 구천에서 거문고가 나온다. 지금 이 세상에 누가 감히 싸울 수 있겠는가." 는 강호에서 100년 동안 전해 내려온 명언이다.소문에 의하면 구소금은 강호를"물에 잠겨 불에 들어가면 구천에서 거문고가 나온다. 지금 이 세상에 누가 감히 싸울 수 있겠는가." 는 강호에서 100년 동안 전해 내려온 명언이다.소문에 의하면 구소금은 강호를 통일하여 천하를 호령할 수 있다고 한다.그러나 이 배후에는 사실 또 하나의 예언이 있다는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바로"하늘을 거슬러 순종하면 큰 재난을 당하기 어렵다. 평치하려면 거문고를 제사하고 몸을 바친다."이 거문고를 쟁탈하는 과정에 세인들은 목숨을 걸고 싸웠고 구소금도 전전하다가 결국 대장군의 위지추성에 의해 얻어져 봉락왕조로 데려왔다.이 거문고가 다시는 강호에 해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국주는 그를 명리가 희박한 제사장 연일에게 넘겨주었다.그의 지순지순한 악률하에 구소금은 성공적으로 주인을 인정하여 강대한 적을 막는 힘을 보여주었다.이로써 구소금은 봉락왕조의 진국의 보물로 추앙받았고 강호무림도 짧은 평온으로 돌아왔다.그러나 국보의 힘은 여전히 이웃나라의 노림수를 불러왔다. 난전은 봉락왕조 전체를 침습했다. 위지추성과 련은 차마 창생하여 조난당하지 못하고 적군을 힘써 싸웠고 결국 생명으로 가국의 태평을 바꾸었고 구소금도 이를 잃어버렸다.17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자 봉락왕조는 강물이 맑고 바다가 평안하여 백성들은 태평성세를 누렸지만 이때의 강호무림은 암류로 용솟음쳤다.신비한 청낭방방주는 영웅첩을 널리 발부하여 무림중의 능인이사를 초청하여 시악하게 하고 홍애선생이 직접 악보한 악률을 상으로 시악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악사에게 수여하겠다고 큰소리쳤다.신비롭고 괴상한 소녀 영균, 용모가 아름다운 악사 영륜이 동시에 성문에 나타났는데 한바탕 오해하고 싸웠는데 영균의 보따리에서 뜻밖에도 여러해동안 사라진 구소금이 떨어졌다.서로 알지 못하는 두 사람을 때리지 않고 통행하면서 오랫동안 쌓인 비밀을 벗겼다.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