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포스터(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핸섬가이즈'가 코미디 장르의 매력을 전면에 드러낸 '웰컴 가이즈' 웃음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재 상영 중인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터프한 미남 스타일 재필과 섹시한 미남 스타일 상구의 마성의 매력을을 담아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멋쟁이 느낌 뿜어내는 화려한 재킷을 걸친 재필과 장발을 쓸어 넘기며 웃고 있는 상구의 미소가 '핸섬' 매력을 발산하는 것.
무엇보다 "그동안 이런 코미디는 없었다! 어서 와서 웃어보자꾸나!"라는, 영화만큼 재기발랄한 카피가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카피는 극장에서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핸섬가이즈'의 극강의 코믹함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역시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2024년 최고의 코미디 영화!" "웃다가 죽을 뻔" "영화관에서 웃은 것 너무 오랜만"이라는 등 코미디를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