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재킹'. /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이 6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7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재킹'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좌석판매율 21.6%로 '인사이드 아웃2', '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째날' 등 경쟁작들을 앞서는 수치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재킹'은 개봉 6일만에 관객 70만 명을 돌파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작품.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이 출연해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으로 올 여름 극장 필람 무비로 등극, 장기 흥행을 예고 중이다.
'하이재킹'은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