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길"…나와 당신을 위한 응원의 '빅토리'

3377TV정보人气:81시간:2024-08-05

영화 '빅토리' 포스터 ⓒ마인드마크
"지금같이 응원이 필요한 시기에 나 자신은 물론 가장 가까운 주변 사람을 응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박범수 감독)

신나는 댄스와 가요를 앞세워 올여름 관객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영화가 극장가를 찾아온다.

영화 '빅토리'의 시사회가 오늘(5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연출을 맡은 박범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했다.

1999년을 거제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빅토리'는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영화는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됐으며, 이혜리는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해 국내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에서 이혜리는 댄서지망생 필선 역을 맡았으며 박세완은 그의 소울메이트 미나 역으로 분한다. 여기에 이들 밀레니엄 걸즈를 이끄는 리더 세현 역은 조아람이, 이들의 응원을 받는 교내 축구부 골키퍼 치형 역에는 이정하가 나섰다.

이날 영화 상영 직후 이혜리는 "제 감정이 격해지는 걸 보니 각별한 캐릭터가 맞는 것 같다"라며 터져 나온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기자간담회의 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혼자 이 대본을 읽었을 때는 정말 한 번도 울지 않았는데, 전체 리딩을 하고 모든 배우들이 본인 캐릭터로 대사를 읽는데 감정이 주체가 안되서 리딩을 못 할 정도로 감정이 벅차올랐다. 영화 처음 시사를 했을 때와 지금도 눈물을 흘린 이유가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혜리는 "관객들에게 응원을 주고 싶고, 여고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주고 싶다, 1등이 전부가 아닌 그 이외의 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아름다움에 관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빅토리'는 물질적인 성공이라거나, 승부에서의 승리가 아니라 인생에서 각자가 찾는 승리를 그렸다. 개개인의 의미 있는 승리 그것이 모여서 나아지는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덧붙였다.

박세완 역시 "첫 번째 영화를 보고 오열을 했던 기억이 있다. 슬픈 장면이 아닌데도 9명이 다 나오면 자동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 영화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많이 담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우리가 이런 에너지를 채워서 찍으면 관객들도 그 에너지를 받으실 것 같다"라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빅토리'에는 관전포인트가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이기 때문"이라며 "웃는 장면에서 마음껏 웃고, 슬픈 장면에서는 마음껏 울고,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예비 관객을 향한 러브콜도 잊지 않았다.

박범수 감독 또한 "지금같이 응원이 필요한 시기에 나 자신은 물론 가장 가까운 주변 사람을 응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다"라며 "제목을 '빅토리'로 지은 것처럼 우리도 그런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라고 영화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빅토리'는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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