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11월 입대 앞두고 ‘6시간 후’ 개봉 “이런 기회 좋아”

3377TV정보人气:937시간:2024-10-07

NCT 재현 SM엔터테인먼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재현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짧게 전했다.

7일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윤석 감독을 비롯해 그룹 NCT 재현과 배우 박주현, 곽시양이 참석했다.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재현은 오는 11월 4일 육군 군악대에 입대를 앞두고 있다. 재현은 이런 시점에서 영화를 개봉하는 것에 대해 “입대를 앞두고 이런 기회가 있어 좋은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재현은 캐릭터를 해석하는 것에 대해 “배우 분들이나 감독님들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터널을 걸어가는 씬이 있는데 준우의 걸음걸이라면 좀 더 정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했다”며 “준우 입장에서 정윤과 있을 때 담담해보이는 이유를 찾으려 했다. 대본을 보면서도 질문을 많이 했고, 디테일한 설명을 해주셔서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76개국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개봉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 주연의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오는 10월 16일 개봉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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