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야는 미식기'대식대'를 쓰기 위해 신이 돌아오지 않는 미식가에 은거하고 있는 담일범(가정우 분)을 찾아가 그를 인터뷰하고 도움을 청했다.어느 날, 하세룡은 갑자기
안소야는 미식기'대식대'를 쓰기 위해 신이 돌아오지 않는 미식가에 은거하고 있는 담일범(가정우 분)을 찾아가 그를 인터뷰하고 도움을 청했다.어느 날, 하세룡은 갑자기 담일범의 음식점에 나타나 그와 겨루려 했다.그러나 육범은 하세룡과 요리 솜씨를 겨루려 하지 않고 각종 희롱으로 응수하며 하세룡을 격노시켰다.하세룡은 홧김에 식당에 남아 담일범의 경영을 돕기로 했다.
음식점의 장사가 갈수록 좋아짐에 따라 담일범은 여전히 제멋대로 행동하면서 매일 번 돈을 가지고 도박을 하여 하세룡의 불만을 자아냈다.어느 날, 안은 흑요리계의 주방신부 임천을 인터뷰했다. 중화요리반이 해산에 직면했다는 소식을 듣고 하세룡은 요리반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두 사람에게 자신이 불치병에 걸렸다고 알려주었다.육범은 하세룡의 병세를 알게 된 후 마음속으로 큰 충격을 받았고, 앤에게 비밀을 털어놓았다: 그들은 좋은 파트너였지만 자신이 충격을 받아 의기소침해졌고, 결국 미각을 잃고 요리계에서 물러났다.육범은 하세룡의 도전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안과의 도움으로 미각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결국 두 사람은 어둠의 요리계의 요리부 임천을 꺾고 중화요리반을 위해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