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완전히 다른 여자 세 명, 죽으라 일에 매진하는 하지, 독단적인 공야소조, 인맥 담당 임미계, 같은 대기업에서 전전긍긍 일하고 있지만 노력할수록 힘이 빠진다. 전혀 관계가
성격이 완전히 다른 여자 세 명, 죽으라 일에 매진하는 하지, 독단적인 공야소조, 인맥 담당 임미계, 같은 대기업에서 전전긍긍 일하고 있지만 노력할수록 힘이 빠진다. 전혀 관계가 없는 세 사람이 돌발 상황으로 인해 만나게 된다.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이유를 가지고 평온한 화이트칼라 생활을 떠나 같이 창업하게 된다. 험난한 창업의 길 위에서 그들은 서로 의지하며 사랑, 우정과 혈육 간의 정을 다 겪은 겨울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