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한 무리의 남창지청들이 산에 올라 농촌에 내려가 강서성 덕흥의 대모산에 왔다. 대모산대대의 주방과 필가산대대의 손승지는 우연의 일치로 대모산의 선녀담에서 알게 되였다.
1970년, 한 무리의 남창지청들이 산에 올라 농촌에 내려가 강서성 덕흥의 대모산에 왔다. 대모산대대의 주방과 필가산대대의 손승지는 우연의 일치로 대모산의 선녀담에서 알게 되였다. 두 사람은 서로 사모하다가 섣달 그믐날 밤에 금과를 훔쳐보았다. 주방은 임신을 하고 일하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그 년대에는 혼전에 임신을 했지만 절대 암암리에 주방에게 밀히 사랑을 당했다. 문밖에 있던 민병대장이 잡아서 진명권을 그 남자로 생각하고 가두었다.저우팡은 모욕을 견디지 못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아 호수에 뛰어들어 자살할 준비를 했지만 다행히 촌민 장형수 일가에 의해 구조되었다.후에 주방은 도시로 돌아갔고 손승지는 자수하여 진명권을 바꾸었다. 어느덧 30여년이 지났다. 두 사람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다시 대모산으로 돌아와 다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