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고 하면 가는 여행. (2017)

마여룡은 예술영화에 푹 빠진 감독이다. 특히 음악영화는 그의 가장 큰 꿈은 바로 음악문예영화를 찍는것이다. 게다가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원형으로 한다. 비록 그가 계약한 영화회사가 그에게 영화를 찍을 기회를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서감독의 방해를 받았지만 마여룡은 변함없이 창작에 뛰여들었다.마여룡은 촬영장을 답사할 때 술집 가수 우인에게 알아보았다. 우인은 마여룡의 노래를 매우 좋아했다. 원래 마여룡은 과거에도 유명한 가수였다. 우인은 마여룡의 유명가곡"가자고 하면 가는 여행"을 부르기를 좋아했다. 또 마여룡을 끌고 지하통로로 가서 이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우인의 목적은 마여룡의 명성을 빌어 자신을 위해 계집아이를 꼬시는데 실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