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순박한 농촌청년 모삼근이 도시에 들어가 친척에게 몸을 의탁하여 대도시에서 사업을 이룩하려고 하였지만 한차례 가족투쟁에 말려들고 싶지 않았다. 도시의 인정과 냉난방을 보고
이 영화는 순박한 농촌청년 모삼근이 도시에 들어가 친척에게 몸을 의탁하여 대도시에서 사업을 이룩하려고 하였지만 한차례 가족투쟁에 말려들고 싶지 않았다. 도시의 인정과 냉난방을 보고 암투한후 모삼근은 도시에 대해 극히 실망하여 최종적으로 자신의 생활로 회귀하고 사랑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