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목숨처럼 좋아하던 풍생은 우연히 세속을 벗어난 여우요괴 신십사낭자와 결혼하여 부잣집 도련님 초공자의 질투를 산다. 초공자는 풍생을 모함할 기회만을 노리자 신십사낭자는 풍생에게
술을 목숨처럼 좋아하던 풍생은 우연히 세속을 벗어난 여우요괴 신십사낭자와 결혼하여 부잣집 도련님 초공자의 질투를 산다. 초공자는 풍생을 모함할 기회만을 노리자 신십사낭자는 풍생에게 조언을 하면서 도와준다. 하지만 결국 초공자는 뿌린 대로 거두게 되고, 신십사낭은 풍생에게 실망하여 풍생 곁을 떠나자 풍생은 뒤늦게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