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펑청, 킬러 거쥔과 쑹옌은 기자 멍바이를 암살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암살 과정에서 거쥔은 멍바이과의 기억을 문득 떠올리며 멍바이 방에서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하여, 갈쥔은 자신의 정체성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수사 방향은 알츠하이머 연구소로 향한다. 이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것은 돈 많은 사람들을 위한 연구소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연구소에서 탈출한 환자 루샤오싱을 찾아내 사실 거쥔이 뇌과학연구소를 조사하던 중 잡혀서 킬러의 기억을 수술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여 거 쥔은 마지막 전투를 하기 위해 연구실로 돌아오고 아내와 단짝 친구를 직접 죽인다. 그리고 여동생을 사랑하게 된 많은 추억이 그를 아프게 한다. 하지만 결국 깨어난 수많은 환자의 도움으로 실험실의 악인들을 물리치고, 오랜만에 개기일식을 보게 된다. 거쥔은 세상에서 사라졌고, 아무도 그가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