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 전편 넘고 흥행 ing...'핸섬가이즈' 상승세 [박스오피스]

3377TV정보人气:225시간:2024-07-01

'인사이드 아웃2' 주말 101만 동원...누적 563만
'하이재킹', '핸섬가이즈' 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주말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지난 주말인 28~30일 101만382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63만9006명이 됐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지난 12일 개봉 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작 '인사이드 아웃'의 최종 스코어인 497만 명을 넘어섰다.



'하이재킹'이 33만1979명으로 주말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8만7556명이 됐다.

지난 21일 개봉한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김성한 감독이 연출했으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이 출연한다.



3위는 '핸섬가이즈'다. 3일간 32만9138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는 45만8890명이 됐다. 특히 지난 30일에는 전체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올라서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외모의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남동협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등이 출연한다. 지난 26일 개봉했다.



4위는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다. 20만3365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35만8340명이 됐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의 시작을 그린 작품이다.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했으며, 루피타 뇽오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번주에는 오는 3일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 허광한 주연의 '만천과해' 등이 개봉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NEW,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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