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정수정·장동윤·야기라 유야 등, 제28회 BIFAN 레드카펫 참석(공식)

3377TV정보人气:462시간:2024-06-28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손예진, 정수정, 장동윤, 야기라 유야 등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낼 예정이다.

28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는 오는 7월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개막식 게스트를 공개했다.

올해 BIFAN 개막식에는 빛나는 행보로 ‘독.보.적.’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선정된 손예진이 참석한다. 개막식은 정수정, 장동윤의 사회로 축제의 막을 연다.

아시아 거장들도 BIFAN을 찾는다. 장르의 대가이자 ‘홍콩 누아르’ 그 자체인 두기봉 감독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하는 신작과 함께 부천을 찾는 J-호러의 거장 나카타 히데오 감독, 30년 세월을 한국 영화의 최전선에서 지켜온 김성수 감독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일본의 유명 배우 야기라 유야는 영'나츠메 아라타의 결혼'으로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과 함께 개막식 레드카펫에 선다.

이번 개막식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장에 위촉된 박중훈, '기생수: 더 그레이'(2024)로 올해의 ‘시리즈 영화상’을 수상하는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김보성, 김보연, 김지숙, 독고영재, 예지원, 임하룡, 장성범, 정이서, 조상구, 조선묵, 조성하, 최귀화, 최재성, 한지일 등이 참석한다.

또한 공식 상영작의 배우들도 영화 상영에 앞서 개막식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며 처음 관객들을 만나는 권은비, '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김재중-공성하-고윤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박주현-재현-곽시양,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김도연-정하담, '천국'의 이호원, '철봉하자 우리'의 손수현, '창혼: 구원의 밤'의 아누팜, '원정빌라'의 문정희-이현우, '써니데이'의 최다니엘-한상진-강은탁-김정화-정혜인, '세상 참 예쁜 오드리'의 김정난-박지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28회 BIFAN은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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