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 부산서 만난다...BIFF 액터스하우스 출격

3377TV정보人气:678시간:2024-09-10

10월 3일부터 6일, 4회차 진행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가 부산에서 팬들과 만난다.

10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의 대표 이벤트 프로그램인 액터스 하우스의 올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한 자리다. 

먼저 설경구가 오는 10월 3일 낮 12시 첫 주자로 나선다. 이어 4일 오후 6시 박보영, 오후 8시 황정민이 차례로 팬들과 만난다. 마지막 천우희가 6일 오후 7시에 참여한다. 장소는 모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이다.



액터스 하우스는 누구나 관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구호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되며, 예매는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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