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악귀의 속삭임' 제28회 BIFAN '매드 맥스' 초청..김재중 레드카펫 밟는다(공식)

3377TV정보人气:990시간:2024-06-28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사: 악귀의 속삭임'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 섹션 ‘매드 맥스’에 초청됐다.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고베의 폐신사로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김재중)과 그의 대학후배(공성하)가 그들을 둘러싼 악귀의 정체를 파헤치는 오컬트 호러.

‘매드 맥스’ 섹션은 전 세계 장르 영화를 이끌어가는 거장과 중견 작가들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섹션이자 BIFAN의 N차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부문으로 장르 마스터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 나미코 소 각본가, 배우 김재중, 공성하, 고윤준, 송우주가 오는 7월 4일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으며 공식 행사를 시작한다. 이어 7월 5일 오후 5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신사: 악귀의 속삭임'이 상영되며, 종영 후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 나미코 소 각본가, 공성하, 고윤준, 송우주, 나현진이 함께 하는 GV가 진행된다.

7월 6일 오후 1시 30분 한국만화박물관에서도 영화를 상영하며 종영 후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 나미코 소 각본가, 공성하, 고윤준, 송우주가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7월 13일 오전 12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심야상영을 진행하며 부천의 밤을 오컬트 호러로 물들일 예정이다.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요코의 여행'을 통해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각본상까지 3관왕 수상, '#맨홀'로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을 받은 섬세한 연출력의 대가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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