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분 옆에 잘생긴 분" 현빈X이동욱 '하얼빈', 토론토국제영화제 접수

3377TV정보人气:923시간:2024-09-09

▲ '하얼빈' 토론토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게티이미지▲ '하얼빈' 토론토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현빈 이동욱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떴다.

배우 현빈과 이동욱, 우민호 감독은 지난 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 중인 2024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을 세계 무대에 최초로 소개했다.

이날 오후 토론토의 로이 톰슨 홀에서 진행된 '하얼빈'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 현빈과 이동욱은 월드 클래스 비주얼을 뽐내며 현지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두 사람은 행사장 앞을 가득 메운 팬들과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만끽하며 적극적으로 팬서비스를 펼치기도 했다.

'남산의 부장들' 이후 4년 만에 우민호 감독이 선보이는 영화이자 현빈 이동욱의 첫 만남이 성사된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 배우 현빈이 안중근 의사를 연기해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대한민국 일제강점기 소재의 영화가 전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은 것은 공개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영화 '하얼빈'은 2024년 12월 개봉 예정이다.

▲현빈. '하얼빈' 토론토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게티이미지▲ '하얼빈' 토론토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게티이미지▲ '하얼빈' 토론토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게티이미지▲ 이동욱. '하얼빈' 토론토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게티이미지▲ '하얼빈' 토론토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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