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10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정재현의 첫 스크린 데뷔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스틸
정재현은 글로벌 K-POP 그룹 NCT로 데뷔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 8월 26일에는 첫 솔로 앨범을 ‘J’를 발매해 뜨거운 반응과 함께 무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정재현이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통해 배우로 스크린 첫 데뷔를 하며 아티스트에서 배우로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재현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죽음을 예언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 역을 맡아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을 스크린에서 발산한다. 정재현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시나리오를 읽는데 정말 막힘없이 읽혔다. 특히 ‘준우’와 ‘정윤’이 6시간 동안 겪는 여정이 매우 흥미로웠다”라며 영화에 대한 매력을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