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주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시체스 영화제 초청 쾌거

3377TV정보人气:114시간:2024-09-09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우, 김대명, 박병은 주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는 오는 10월 3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되는 제57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브리가둔(Brigadoon)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영화제로 꼽히는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공포, 스릴러 등의 장르 영화들을 주로 소개하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여기에 제4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Spotlight On Korea) 섹션에도 공식 초청됐다. 하와이 국제영화제는 북미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간의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한 북미 지역의 권위 있는 영화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된다.

하와이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밍 디렉터 안나 페이지는 “‘부패한 경찰’의 모티프를 신선하게 풀어낸, 속도감 있는 전개를 자랑하는 잘 쓰여진 범죄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이며, 국내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작품”이라고 전했다.

10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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