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외남주 내의 영도에서 흑무세력이 무고한 백성을 자기의 불사단으로 잔인하게 죽였다.출정하여 돌아온 삼황녀 란석 (해미려 분) 은 마을을 지나다가 조생 (사정우 분) 과 회근 (
여주 외남주 내의 영도에서 흑무세력이 무고한 백성을 자기의 불사단으로 잔인하게 죽였다.출정하여 돌아온 삼황녀 란석 (해미려 분) 은 마을을 지나다가 조생 (사정우 분) 과 회근 (왕철 분) 등 마을 사람들을 구출했다. 조생도 란석에게 첫눈에 반했다. 그러나 그가 정원으로 란석을 다시 만났을 때 한차례 암살음모에 휘말렸다. 동시에 패전한 흑무도 가만히 있지 않고 천만명의 괴뢰들을 조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