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파는 림범은 백마촬영팀에 가서 도구차를 선물하고 군연미나를 우연히 만났다. 사업에 열중하고 또 진지한 그는 림범과 장무 백이진의 호감을 얻었다.미나는 색색의 광고주 진사장
중고차를 파는 림범은 백마촬영팀에 가서 도구차를 선물하고 군연미나를 우연히 만났다. 사업에 열중하고 또 진지한 그는 림범과 장무 백이진의 호감을 얻었다.미나는 색색의 광고주 진사장에게 ktv로 초청되였다. 다행히 림범은 제때에 도착하여 옹졸한 진사장을 저지했다. 림범은 미나를 스타로 착각하고 자기가 림씨그룹의 집행총재라고 거짓말을 했다. 차행의 고급차로 미나를 마중했다. 미나도 매우 고민하면서 신분을 밝히고 싶었지만 림범을 잃을까 봐 걱정했다.진정한 재벌 2세 백이진은 미나를 진정한 블록버스터 여자 1호로 만들려 했고, 사심이 극심했던 황감독은 백방으로 방해했다.임범은 몇 번이나 자신의 신분을 고백하고 싶었지만 늘 놓쳤다. 미나는 임범에게 자신이 어린 배우일 뿐이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그러나 백이진은 임범이 중고차를 파는 신분을 계략으로 폭로해 미나를 분연히 떠나게 했다.황 감독이 미나를 폭행하려 하자 임범은 다시 나타나 미나를 보호했지만 자신은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