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712년, 당예종은 개원하여 화목해졌고, 대당은 여전히 번성한 세상이었지만, 번화하게는 여전히 위기가 도처에 도사리고 산비가 오려고 했다.한 세력이 기회를 틈타 조금씩 움직여 민간의 기괴한 사건이 빈발하게 되었는데, 대리사 소경 노릉풍 (양욱문 분) 과 건릉 승소 무명 (양지강 분) 은 또 어떤 기괴한 수수께끼를 만나게 될 것인가?서쪽으로 가는 길은 상황을 예측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