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한 아버지가 딸의 악작극에서 가족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되찾는 이야기다.비록 림항은 명문대학을 졸업한 수재생이지만 이미 중년에 가까운 그는 여전히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안해 장가와 결혼한지 여러해가 되였다. 두 사람은 고령하고 기괴한 딸 림도가 있었다.게으른 림항은 빈둥빈둥 10년을 보냈다. 다행히 안해 장가는 미용실을 차리고 부지런해야 생활을 지속할수 있었다.장난꾸러기 린둬둬는 아빠가 매일 하는 일이 없는 것을 보고 그에게'일'을 찾아주기로 했다: 아버지를 공유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공유하기로 했다.이 일에 한동안 저촉되었던 린항은 마침내 마지못해 다른 사람의 아빠가 되겠다고 약속했지만, 걷잡을 수 없이 아내 장자 몰래 몰래'아빠 공유'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약간의 오해도 생겨 하마터면 가정을 파탄시킬 뻔했다.다른 사람의 아버지가 되는 동시에 림항도 진정한 아버지가 되는데 필요한"재료"를 찾았다.